#부동산
데이터로 알아보는 부동산 정보, 지난주 부동산 관심 트렌드 #01
인생에서 가장 비싼 쇼핑이라 불리는 부동산. 큰 금액이 오가는 탓에 작은 변동에도 커다란 손익이 발생하여 신중에 신중을 더해 선택하게 됩니다.
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손쉽게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, 2~3개월 전 정보로 산출된 후행 지표인 경우가 많습니다. 생생한 부동산 뉴스는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야만 알 수 있는 정보일까요?
매주 변화하는 전국의 부동산 컨텐츠, 지오비전 퍼즐의 ‘부동산’ 데이터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.
제공 대상
기간 : 2023.9.11 ~ 2023.9.17
대상 : 전국, 수도권(서울/경기/인천), 비수도권 부동산 통화량 변화율
[전국, 수도권, 비수도권 부동산 통화량 변화]
지난주 부동산 관심도는 전국적으로는 지지난주에 비해 상승 추세가 둔화되었습니다. 구체적으로 전국은 1.08%로, 지지난주의 5% 상승률에 비해 상승 폭이 줄어든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수도권은 2.22%로, 지지난주의 3.71% 상승률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계속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반면 비수도권은 상승률이 1.45%로, 지지난주의 5.32%에 비해 상승률이 감소하였습니다.
[전국 시/도 단위 부동산 통화량 변화율]
지난주 전국 부동산 통화량 변화율에 대해 살펴보면, 울산광역시가 6.65%로 가장 높은 통화량 증가를 보여주었습니다. 대부분의 지역이 통화량 증가를 보였으나, 강원특별자치도는 -5.58%, 충청남도는 -3.7%, 전라남도는 -2.62% 등으로 통화량 감소가 나타났습니다.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-9.91%로 가장 높은 통화량 감소율을 보였습니다.
[수도권 지역 부동산 통화량 Top 10]
수도권에서 지난주 동안 부동산에 관련된 통화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경기도 의정부시로, 이곳에서는 지난 반년 대비 통화량이 15.02%나 늘었습니다. 그 다음으로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12.99%의 큰 증가률을 보였습니다. 경기도 의왕시에서는 12.1%로 세 번째로 큰 통화량 증가를 보였습니다. 네 번째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11.01%의 증가를, 다섯 번째로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10.36%의 증가를 보였습니다. 이외에도 경기도 군포시,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, 인천광역시 계양구,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,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등에서 통화량이 늘었습니다. Top 10 지역 중 경기도가 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, 인천광역시가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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